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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이요스시 용강4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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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이요스시는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맨 처음으로 차완무시를 주신다.
위에 크림 치즈와 오징어 튀김이 얹어져있다.
첫 스타트 사시미로 나온 숙성된 도미와 껍질
아주 쫄깃쫄깃 쫀득쫀득..ㅠㅠ
방어가마살과 그 위에 살짝 얹어진 간마늘
숙성 광어와 와사비, 안키모, 쪽파
아 안키모 너무 맛있자나,,,광어도 쫄깃쫄깃합니다.
저 기본 반찬으로 주는 우엉조림...
너무 맛있어서 2번인가 더 먹었다.ㅜㅜ우엉킬러
숙성된 삼치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
도톰하니 정말 맛잇겠다.
껍질에 토치로 그을려 껍질의 식감을 살려주신다.
양파절임과 같이 내주시는데 곁들여 먹었다.
가리비와 간장젤리, 전복튀김
이제부터 초밥 시작.
참치 등살과 전갱이에 살짝 얹어진 쪽파
살살 녹아 사라지는 오도로와 광어초밥에 얹어진 매실 절임
중간에 화요를 시켜서 같이 페어링하며 먹었다.
너무 마싯자나!!
단새우, 우니, 관자와 다진 참치가 담긴 미니 볼이 나왔다.
이 조합 진짜 최고!!
김에 싸먹어서 냠냠
쫄깃하고 기름진 맛의 광어 지느러미
토치로 살짝 구워주셨다.
쫄깃한 전복과 내장,
내장은 밥과 곁들여 먹을 수 있게 주셨다.
밥과 내장을 비벼서 한입에 먹으니 고소함이 배가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등어 봉초밥!!
맛있게 구워주세요
입에서 살살 녹지요...
마지막 식사인 깔끔한 육수의 국수와 후식으로 부드러운 카스테라가 나왔다.
카스테라는 계란으로 구워서 만들었다고한다.
서비스 사시미로 두번째에 먹었었던 방어가마살을 요청했다.
두점이나 주시다닛 !
마무리 디저트
직접 만드신 수제 아이스크림까지 완벽!
흑임자로 만들었고 적당히 달달했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의 디저트였다.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스시 오마카세
요이요이스시 용강4점
예전에 요이요이스시 공덕 (파크자이3호점)을 가본적이 있었는데
공덕점과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로 좋은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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