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1) - 아이콘시암, 왓아룬, 카오산로드
저녁 비행기를 타고 2박 4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다.수완나품 공항에 도착.공항에서 택시타고 가는데 차에서 요상한 캔디 발견 숙소는 센터 포인트 플러스 호텔 실롬으로 예약했다. 센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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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2) - 쁘라짝, 왓포, 왕궁, 짜뚜짝 시장, 버티고 앤 문바, 더 원 랏차다
[여행] - 태국 방콕 여행 (1) - 아이콘시암, 왓아룬, 카오산로드 태국 방콕 여행 (1) - 아이콘시암, 왓아룬, 카오산로드저녁 비행기를 타고 2박 4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다.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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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일정
왓 팍남 파시 짜런 - 룸피니 공원 - 아유타야 썬셋투어 - 아시아 티크
숙소에서 파시짜런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 역 입구에서 자고있는 고양이
코인같이 생긴걸로 지하철을 탄다.
태국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매우 빨라서 만족스러웠음 ㅋㅋㅋㅋ
들어갈 때 타드 처럼 찍고 나갈 때는 동전 입구에 넣어서 반납한다.
역 밖으로 나왓는데 저 멀리 부처님 황금동상이 보인다
가는 길에 보이는 배와 다리,
차오프라야강이랑 이어지는 건가?
여기 슬슬 크기가 체감되기 시작
왓 팍남 파씨 짜런
왓 빡남 파씨 짜런 · 300, Ratchamongkhon Prasat Alley, Pak Khlong Phasi Charoen, Phasi Charoen, Bangkok 10160 태국
4.7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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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분위기, 너무 더워서 이곳에 앉아 잠시 쉬어갔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사진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다.
나오는 길에 발견한 이쁜 냥이
오전에 금방 둘러보고 룸피니 공원으로 이동하기 전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따로 알아본 곳을 들어간 건 아니고 친구랑 즉흥적으로 현지인들이 많은 로컬 식당에 들어갔다.
룸피니공원 바로 근처에 있는 식당
국수전문점
Wor. Ratsamee
고기국수를 시켰는데 완자와 같이 나온다.
한방? 냄새나는 감칠맛 나는 국물. 맛있었다.
땀 내면서 뜨거운 국수 먹는거지만 이것도 이거대로의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룸피니 공원
https://maps.app.goo.gl/nhKbM5cAxn2npVEe9
룸피니 공원 · Lumphini,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시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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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와 조경이 너무 이쁜 공원이다
생각보다 엄청 넓엇고,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았다.
그리고 이곳은 도마뱀도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악어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롭고 아름다운 공원이였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사진찍고 놀다가 미리 예약해둔 아유타야 선셋투어 버스틀 타러 아속역으로 갔다.
아유타야 선셋 투어
아유타야 선셋투어는 한화로 46,000원 정도 든 것 같고
투어를 마친 뒤 가이드에게 팁도 드려야한다.
친구랑 같이 기사&가이드 매너 팁으로 둘이서 50바트 줬다.
사원도 입장료 70바트 따로 냈던 것 같다.. 투어에 이것저것 추가 비용이 들었음
그리고 중간에 무언가를 먹지는 않아서 간식같은건 미리 챙겨서 먹어도 된다.
보리수나무 뿌리 사이에 있는 불상머리가 신비롭게 보였다.
투어 버스를 타고 왓 야이 차이몽콘 - 왓 마하탓 사원을 돌아다니며 가이드도 받을 수 있었다.
자유시간도 주기때문에 자유롭게 친구랑 사진찍으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빡센 일정은 아니였다.
가이드 분도 돌아다니다가 우리를 만나면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유적지에 대해서 한국말로 역사를 설명 해주신다.
본격적으로 선셋을 즐기기 위해 배를 타러 이동했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노을
진짜 너무 예뻐서 한동안 감상하고 기념 사진도 찍어주신다.
투어 일정에 포함되어있는 어느 야시장에 방문 했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사먹었는데 이중에서 맛있게 먹은게 없는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 가면 구운 바나나 하도 많이 보여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먹냐고요 이거 ㅠㅠ 진짜 맛없다.
바나나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데 달달한 바나나 맛이 아니다. 그나마 어떻게든 먹을라고 구워먹는 느낌
저 튀김이 좀 나았던 것 같다.
야시장을 마지막으로 투어 일정을 마치고 방콕 시내로 돌아가는데 호텔까지 데려다주셔서 완전 편함!
친구랑 빅씨에서 기념품 쇼핑하고 아시아티크에서 맥주랑 저녁먹기로했다.
아시아티크
원래는 여기와서 머드크랩을 먹으려고했는데 너무 늦게와서 식당이 닫아버렸다 ㅠㅠ
원래 가기로했던 곳은 못가고 돌아다니다가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을 발견하여 들어갔다.
이것 저것 시켰는데 맛은 그냥 쏘쏘~~ 엄청 맛있진 않고 아는 맛이였다.
그래도 뷰는 기가 좋아서 맥주가 꿀맛
아유타야 선셋보고 맥주로 마무리하는 하루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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